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/2022-2023 시즌 (문단 편집) ==== 10월 28일 vs [[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|{{{#000 현대캐피탈}}}]] 0-3 {{{#blue 승}}} ==== ||<-7> {{{#ffffff 2022년 10월 28일 19:00 [[|{{{#ffffff 천안유관순체육관}}}]] 1,839명}}} || || '''TEAM''' || '''1세트''' || '''2세트''' || '''3세트''' || '''4세트''' || '''5세트''' || '''TOTAL''' || || '''[[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|{{{#fff 현대캐피탈}}}]]''' || 24 || 22 || 19 || - || - || '''0''' || || '''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|{{{#fff 대한항공}}}]]''' || '''26''' || '''25''' || '''25''' || - || - || '''3''' || ||<-7><^|1> {{{#!wiki style="margin: 0 -11px -5px" {{{#1f2023,#fff {{{#!folding [ 중계진 보기 · 접기 ] {{{#!wiki style="margin-bottom: -11px;" || '''[[SBS Sports|[[파일:SBS Sports 로고.svg|width=80]]]] (생중계) | 캐스터: [[윤성호(아나운서)|윤성호]] | 해설위원: [[최천식]]''' || || '''[[KBS N SPORTS|[[파일:KBS N SPORTS 로고.svg|width=100]]]] (녹화) | 캐스터: [[이호근]] | 해설위원: [[김세진]]''' ||}}}}}}}}}}}} || ---- ||<-3> [[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|[[파일: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.svg|height=45]]]][br]'''선발 라인업''' ||<-3> 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|[[파일: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엠블럼.svg|height=45]]]][br]'''선발 라인업''' || ||<|3> [[박경민(배구선수)|{{{#000 박경민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L'''}}}[br][[여오현|{{{#000 여오현}}}]] || [[오레올 까메호|{{{#000 오레올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OH'''}}} || [[허수봉|{{{#000 허수봉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OP'''}}} || [[한선수|{{{#004998 한선수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S'''}}} || [[김규민(배구)|{{{#004998 김규민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MB'''}}} ||<|3> [[오은렬|{{{#004998 오은렬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L'''}}}[br] || || [[박상하|{{{#000 박상하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MB'''}}} || [[최민호(배구)|{{{#000 최민호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MB'''}}} || [[정지석|{{{#004998 정지석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OH'''}}} || [[곽승석|{{{#004998 곽승석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OH'''}}} || || [[이원중(배구선수)|{{{#000 이원중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S'''}}} || [[전광인|{{{#000 전광인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0081c9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OH'''}}} || [[김민재(배구선수)|{{{#004998 김민재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MB'''}}} || [[링컨 윌리엄스|{{{#004998 링컨}}}]][br]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1px 3px; border-radius: 5px; background: #5bc2e7; color: #fff; font-size: 0.9em" '''OP'''}}} || ---- * '''리뷰''' 금요일 황금시간대에 나름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던 두 팀의 맞대결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. 우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세터 김명관이 부상으로 아웃되고 이원중이 지휘봉을 잡았다. 그리고 2015-16 시즌 준우승을 함께했던 오레올 까메호에 대한 기대도 컸다. 게다가 리시브 라인에 무려 전광인과 여오현이 버티고 있고 국가대표 아포짓인 허수봉과 미들블로커 최민호가 있어 현대캐피탈의 라인업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. 물론 이에 맞서는 대한항공의 라인업 역시 장난이 아니었는데, 일단 입대한 진성태를 제외하고 작년 챔프전 및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한 선수층이 이탈 없이 그대로 남았다. 세터진도 아직 건재하고 아포짓을 담당하는 링컨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.[* 유튜브에 공개된 대한항공 코치진(최부식, 장광균)의 인터뷰에 따르면 재계약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.] 그렇기에 두 팀의 이번 경기는 꽤나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라고 예측한 팬들이 많았으나, 3:0으로 대한항공이 승리하며 대한항공이 아주 손쉽게 승점 3점을 챙겨갔다.[* 경기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다.] 경기 초반에는 현대캐피탈의 기세에 밀려 점수차가 벌어지는 듯 했으나 듀스 접전까지 간 끝에 대한항공이 1세트를 가져왔고, 이후 2, 3세트 역시 대한항공이 큰 위기 없이 가져오면서 예상보다 경기가 빨리 끝나 버렸다. 중앙에서 김규민과 김민재가 도합 17점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를 탔고, 정지석과 링컨이 각각 19점, 16점을 득점하며 환상적인 토탈배구 기록지가 나왔다. 대한항공은 블로킹 득점에서도 11:5로 앞서가며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완전히 봉쇄했다. 게다가 모든 공격수가 공격성공률 50% 이상을 찍어버리는 엄청난 공격력이 나오며 챔피언의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.[* 교체로 들어온 임동혁은 무려 공격성공률 100%(...)를 기록할 정도. ] 반면 현대캐피탈은 모든 포지션에서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데다가 오레올은 공격하는 족족 대한항공에 블로킹 점수를 헌납하며 달랑 5득점(...)에 그쳤다. [* 현대캐피탈의 유일한 두자리수 득점이 허수봉의 10득점이니 말 다했다. 아웃사이드 히터, 아포짓,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 각각 24점, 19점, 17점을 뽑아낸 대한항공과는 대조적인 부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